‘뮤직뱅크’ 위키미키 최유정 ‘흰색 망사스타킹’ 파격 섹시 변신…‘크러쉬’-‘트루 발렌타인’ 최초 공개, 8인 8색 러블리 매력 뽐내

(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뮤직뱅크’에서 위키미키가 컴백 무대를 가졌다.

12일 KBS2 ‘뮤직뱅크’에서는 소유, 유리(YURI), 우주소녀, 위키미키, 유니티, 이달의 소녀, NCT 127, 공원소녀 등이 다채로운 무대를 선사했다.

그 밖에도 낙준(NakJoon), 더 로즈, 드림캐쳐, 루첸트, 베리굿, 서지안, 스누퍼(SNUPER), 에디킴, 퍼플, 프로미스나인 등이 출연해 구성을 꽉 채웠다.

위키미키(최유정·김도연·지수연·엘리·세이·루아·리나·루시)는 신규 앨범 타이틀곡 ‘크러쉬’와 수록곡 ‘트루 발렌타인’의 무대를 음악방송 최초로 공개해 8인 8색의 러블리 매력을 뽐냈다.

특히 최유정은 흰색 망사스타킹을 착용하는 등 파격적인 무대 패션을 통해 ‘섹시 걸크러시’를 뽐내며 이미지 변신을 꾀하며 시선을 강탈했다.

‘크러쉬’ 무대는 중독성 강한 후렴구와 위키미키 특유의 파워풀한 퍼포먼스가 강한 인상을 남겼다. 짝사랑에 빠졌지만 자신의 마음을 숨기지 않고 솔직하고 당당하게 표현하려는 소녀들의 당돌한 모습이 재기 발랄한 가사와 비트로 표현됐다.

‘트루 발렌타인’ 무대는 초콜릿을 만들어 포장하는 포인트 안무가 눈길을 끌었다.

KBS2 음악 프로그램 ‘뮤직뱅크’는 매주 금요일 오후 5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