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러블리즈(Lovelyz)가 11월 컴백 대전에 참여할까.
12일 오후 한 매체는 “러블리즈가 11월 컴백을 목표로 앨범을 준비 중에 있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 러블리즈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이날 톱스타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11월 컴백에 대한 구체적인 준비는 이뤄지지 않았다. 계획된 것은 없다”고 공식입장을 전했다.
또 “곡을 열심히 수집 중에 있는 것은 맞다”고 덧붙였다.
엑소, 트와이스, 워너원, 레드벨벳 등이 11월 컴백을 알린 상황. 이에 러블리즈가 11월 컴백 대전에 합류할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 2014년 11월 정규 1집 ‘걸스 인베이전(Girls' Invasion)’으로 데뷔한 러블리즈는 지난해 7월 디지털 싱글 ‘여름 한 조각’을 발매한 바 있다.
이어 지난달 10일에는 걸그룹 최초로 인스트루멘탈 앨범 ‘뮤즈 온 뮤직(Muse on Music)’을 발매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12 16:1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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