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공무원 폭행’ 코코린, 선수 생명 끝나나…최대 징역 5년 가능성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지난 8일 모스크바의 한 카페서 산업통상부 공무원을 의자로 폭행한 알렉산드르 코코린이 결국 수갑을 찼다.

코코린은 파벨 마마예프와 함께 한국계 데니스 박을 폭행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았다.

이들은 특히 데니스 박의 인종을 조롱하며 폭행을 가한 것으로 알려져 더욱 충격을 주고 있다.

알렉산드르 코코린 / 연합뉴스
알렉산드르 코코린 / 연합뉴스

유죄가 확정될 경우 현재 27살인 코코린은 32세가 되어서야 풀려날 수 있다.

인종차별을 반대하는 캠페인을 매년 펼치고 있는 국제축구연맹(FIFA)과 유럽축구연맹(UEFA)에 반하는 행위를 한 코코린은 사실상 선수 생활이 끝난 상황이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