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진병훈 기자) 11일 ‘오늘밤 김제동’에서는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의 최정규 변호사를 연결해 스리랑카인을 변호하는 이유에 대해 들어봤다.
최 변호사는 지금껏 도와드렸던 외국인들이 기억나 변호하게 됐다고 말문을 열었다.
현재 피의자는 풍등 날린 것에 대해 실수를 인정하고 엄청난 일이 일어난 것에 미안함을 느끼고 있다고 전했다.
불구속된 상태지만 수사에 적극적으로 임하겠다는 말도 덧붙였다.
최 변호사는 피의자의 과실 판단에 앞서 고양 저유소 화재 사건 원인을 먼저 규명해야 한다고 밝혔다.
최 변호사는 또한 현재 취재진의 과한 열기 탓에 스리랑카인이 부담을 가지고 있다며 자제를 권하기도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11 23:5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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