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오서린 기자) 그룹 엑소(EXO)의 멤버 백현이 군입대 후 손편지로 근황을 전했다.
13일 백현은 팬 커뮤니티를 통해 "다들 의미있는 시간을 보내며 잘 지내고 계신지요?"라고 시작하는 자필 편지를 게재했다.
백현은 "저는 이곳 훈련소에서 운동도 하고 규칙적인 식사와 생활로 몸도 마음도 아주 건강해지고 있다"며 "제가 입대하기 전 준비했던 것들이 하나하나 공개가 되고 있는 걸로 알고 있다. 어떠신가요? 대답을 듣지 않아도 느낄 수 있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말씀드리고 싶은 것이 또 있다. 다름이 아니라 여러분들의 사랑 손편지, 인터넷 편지, 소포 등 너무 많은 양이 오다보니 관련 부서 장병 분들께서 업무처리하는 큰 애로사항이 있다"며 "에리 여러분들의 정성과 사랑이 넘친다는 것 제가 잘 알고 있다는 것 아시죠?"라고 설명했다.
이어 "훈련소 수료하고 SNS로 여러분들의 마음을 더 느끼도록 하겠다. 하고 싶은, 전하고 싶은 말들 아껴뒀다가 수료하는 날! '#백현아이때만을노렸다'로 해시태그해서 올려달라"며 "그때까지 이해해주시고 에리들이 협조를 잘 한다는 것을 보여줍시다! WE are one! EXO 사랑하자. 충성"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백현은 지난 5월 6일 생일에 입대했다. 백현은 3주 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마치고 갑상선기능저하증으로 인해 4급 판정을 받아 사회복무요원으로 병역의 의무를 대신할 예정이다.
한편 백현은 지난 10일 가수 서문탁과 콜라보 음원 'Hurt'를 발매했다.
13일 백현은 팬 커뮤니티를 통해 "다들 의미있는 시간을 보내며 잘 지내고 계신지요?"라고 시작하는 자필 편지를 게재했다.
백현은 "저는 이곳 훈련소에서 운동도 하고 규칙적인 식사와 생활로 몸도 마음도 아주 건강해지고 있다"며 "제가 입대하기 전 준비했던 것들이 하나하나 공개가 되고 있는 걸로 알고 있다. 어떠신가요? 대답을 듣지 않아도 느낄 수 있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말씀드리고 싶은 것이 또 있다. 다름이 아니라 여러분들의 사랑 손편지, 인터넷 편지, 소포 등 너무 많은 양이 오다보니 관련 부서 장병 분들께서 업무처리하는 큰 애로사항이 있다"며 "에리 여러분들의 정성과 사랑이 넘친다는 것 제가 잘 알고 있다는 것 아시죠?"라고 설명했다.
이어 "훈련소 수료하고 SNS로 여러분들의 마음을 더 느끼도록 하겠다. 하고 싶은, 전하고 싶은 말들 아껴뒀다가 수료하는 날! '#백현아이때만을노렸다'로 해시태그해서 올려달라"며 "그때까지 이해해주시고 에리들이 협조를 잘 한다는 것을 보여줍시다! WE are one! EXO 사랑하자. 충성"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백현은 지난 5월 6일 생일에 입대했다. 백현은 3주 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마치고 갑상선기능저하증으로 인해 4급 판정을 받아 사회복무요원으로 병역의 의무를 대신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5/13 23:5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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