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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모 맞선녀’ 양한나 아나운서, 동생 양정원과의 근황...“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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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희주 기자) 양한나 아나운서가 동생, 어머니와의 근황을 전했다.

최근 양한나는 자신의 SNS에 “사랑하는 엄마 대견하다 진행도 잘 보는 내덩생♡ 같이 행사 참석할 때 제일 행복하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양한나와 동생 양정원, 어머니의 모습이 담겨있다.

양한나 인스타그램
양한나 인스타그램

한편, 양한나 아나운서는 최근 SBS 예능 프로그램에 김건모의 맞선녀로 출연했다.

양한나(33세)는 김건모와 18세의 나이 차이로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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