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볼빨간사춘기 안지영이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달 29일 안지영은 자신의 SNS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카메라 어플을 이용해 고양이로 변신한 안지영이 담겼다.
카메라를 바라보며 입술을 삐죽 내민 그의 귀여운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이거 진짜 레전드다 너무 예뻐요ㅠㅠ”, “강아지상이 고양이상으로 변했다!”, “지영님 머리 너무 잘 어울려요~”, “졍쓰 죽도록 사랑해 언니ㅠㅠㅠ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안지영이 속한 볼빨간사춘기는 지난 2016년 EP앨범 ‘RED ICKLE’로 데뷔했다.
이후 ‘우주를 줄게’, ‘좋다고 말해’, ‘썸 탈꺼야’, ‘나의 사춘기에게’, ‘나만 안되는 연애’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발표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08 17:1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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