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박성광 매니저 임송이 치아 치료 후 환한 미소를 지었다.
지난달 29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박성광의 제안으로 치아 치료를 받은 송이 매니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무한리필 초밥집에서 초밥을 먹던 박성광은 송이 매니저에게 조심스레 치과 치료를 제안했다.
시청자 게시판에 송이 매니저와 같은 고향인 창원 출신 치과의사의 글이 올라온 것.
이에 박성광과 송이 매니저는 경기 파주에 있는 한 치과로 향했다.
박성광은 치료를 무서워하는 송이 매니저를 다정하게 달랬다.
특히 송이 매니저가 치료를 다 받자 “우리 송이 어른이네”라고 얘기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앞니 치료를 다 받은 송이 매니저는 환한 미소를 지어 눈길을 끌었다.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5분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08 17:1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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