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리쌍록’에서 살아남은 이영호가 마지막으로 8강에 합류하면서 아프리카티비(tv) 스타리그 ‘ASL 시즌6’가 본격적인 8강 체제에 돌입한다.
아프리카TV는 7일(일) 오후 7시부터 서울 대치동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아프리카TV 스타리그 시즌6(이하 ASL 시즌6)’ 8강 1주차 경기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8강 최종 진출한 선수는 조기석(Sharp), 정윤종(Rain), 김정우(effort), 김윤중(Shuttle), 변현제(Mini), 김성현(Last), 김성대(Action), 이영호(FlaSh)이다.
7일(일) 오후 7시에 펼쳐지는 8강 1주차 경기에서는 조기석과 김성현이 맞붙는다. 테란 동족전이기 때문에 두 사람 모두 한 번의 실수가 패배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방심하지 않겠다는 각오다. 조기석과 김성현 두 사람 중 동족전 최강자는 누구일지 기대를 모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05 16:4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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