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주 52시간제도가 적용된 300인 이상 기업 근로자 41.7%가 제도 시행으로 워라밸(일과 삶의 균형·Work and Life Balance) 개선을 체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5일 온라인교육기업 YBM넷이 시장조사기관 두잇서베이와 공동으로 전국 30대 직장인 500명을 대상(300인 이상 기업 근로자)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41.7%가 워라밸이 개선됐다고 답했다.
34.1%는 '잘 모르겠다'고 응답했고, 24.2%는 '개선되지 않았다'고 응답했다.
퇴근 후 늘어난 여가 시간에 주로 무엇을 했는지를 묻는 질문(중복응답)에는 ‘가족과 시간을 보냈다’(65.9%), ‘휴식을 취했다’(62.7%)는 응답이 압도적으로 많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05 16:4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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