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희원 기자) 패션매거진 '레옹'의 롤모델 지롤라모 판체타가 14일 저녁 패션 화보 촬영 차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내한했다. 지롤라모 판체타는 카모플라쥬 패턴에 핑크 컬러로 포인트를 넣은 패딩 조끼를 그레이톤 트레이닝복과 레이어링해 편하면서도 감각적인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지롤라모 판체타는 일본 NHK교육 TV의 한 이탈리아어 회화 방송에 출연하며 경력을 쌓기 시작했다. 매너나 패션 스타일에 관한 주제를 다루면서 방송이 일본 남성들에게 큰 인기를 끌게 되었고, '인기남 아저씨', '불량한 아저씨'같은 이미지로 알려지며 일본에서 공인으로 활동 중이다.
또한 지롤라모 판체타는 최근 한국판이 런칭된 일본의 남성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레옹'의 매호 표지마다 등장하는 메인모델이며 남자들의 패션 어드바이저로 활약하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4/01/16 10:10 송고  |  ryu@topstarnews.net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