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이민정의 남편이자 배우 이병헌의 과거 발언이 눈길을 끈다.
이병헌은 과거 SBS ‘힐링캠프’에 출연해 이민정에 대해 “내가 미안해서 표현 못하고 괴로워하면 손을 잡아주면서 ‘힘내’라고 했다”고 털어놨다.
이병헌은 “원래 잘 안 우는데 그 때는 걷잡을 수 없는 눈물이 쏟아졌다”며 “민정이한테 창피했다”고 당시를 회상해 눈길을 모았다.
이민정은 1982년생으로 올해 나이 37세이며 이병헌은 1970년생으로 올해 나이 49세이다. 둘은 12살 차이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05 00:2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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