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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빌론, 첫 정규 ‘CAELO’ CD+한정판 LP 발매 예고…‘기대감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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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신아람 기자) 베이빌론이 데뷔 3년 만의 첫 정규 앨범으로 돌아온 가운데 CD와 LP 형태의 오프라인 앨범 발매를 확정했다.

4일 소속사 KQ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지난 3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 베이빌론의 첫 번째 정규 앨범 ‘CAELO(카엘로)’는 CD와 한정판 LP로 각각 10일과 17일 발매된다.

이번 앨범은 베이빌론이 데뷔 3년 만에 발매하는 첫 정규인 만큼 스페셜한 의미를 더해 LP 형태의 앨범 발매를 결정지었으며, 전체적으로 최적의 사운드를 위한 작업에 심혈을 기울여 고음질의 퀄리티로 보다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이번 CD와 한정판 LP에는 베이빌론의 첫 정규 앨범 ‘CAELO’ 전곡 음원을 비롯해 곡의 분위기를 형상화한 구슬들의 아름다운 이미지와 전곡의 가사지, 그리고 베이빌론의 앨범 재킷 이미지들이 알차게 담겼다.

베이빌론/ KQ엔터테인먼트
베이빌론/ KQ엔터테인먼트

‘CAELO’는 ‘천국, 하늘, 무언가에 새기다’라는 의미를 가진 라틴어로, 앨범 전체 스토리를 대표하는 단어이자 이번 앨범에 수록된 총 13곡 각각에 담긴 기억과 이야기들이 구슬로 형상화돼 보관돼 있는 베이빌론의 무의식 세계를 표현했다.

타이틀곡 ‘One More Night(원 모어 나잇, Feat. 빈첸)’은 신스 베이스 사운드가 인상적인 업템포 장르로, 단 하루만이라도 더 사랑하는 사람을 붙잡고 싶은 애절한 마음을 담아낸 곡이며, 더블 타이틀곡 ‘KARMA(카르마, Feat. 버벌진트, 더 콰이엇, 테이크원, 넉살, 비와이)’는 사랑에 지쳐 상대방에게 돌아가고 싶지 않은 날 선 마음과 모든 것이 결국 너의 Karma(업)로 돌아가게 될 것이라는 경고의 메시지를 강렬하게 담아낸 노래다.

이번 정규 앨범은 빈첸, 버벌진트, 더 콰이엇, 테이크원, 넉살, 비와이, 수퍼비, 나플라와 실력파 R&B 뮤지션 지바노프, 그리고 싱어송라이터 소피야가 힘을 보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베이빌론의 첫 번째 정규 앨범 ‘CAELO’는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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