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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원, 강다니엘부터 라이관린까지…‘11월 19일 새 앨범으로 돌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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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워너원이 11월 중순 새 앨범과 함께 돌아온다.
 
소속사 스윙엔터테인먼트는 워너원이 11월 19일 발매를 목표로 새 앨범을 준비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타이틀 곡은 이미 선정한 상태다. 11월19일 또는 20일 중 앨범을 발표한다. 소속사는 "앨범 형태에 관해 현재 막바지 논의 중"이라고 전했다. 
 
워너원은 12월 31일 활동을 종료한다. 사실상 이번 앨범이  마지막 앨범이 될 전망이다.

워너원(Wanna One) / 서울, 최시율 기자
워너원(Wanna One) / 서울, 최시율 기자

 

소속사는 향후 활동 연장 가능성에 관해 “각 멤버 소속사와 논의 중이지만, 결정되진 않았다”고 말을 아꼈다.  
 
워너원(강다니엘, 박지훈, 이대휘, 김재환, 옹성우, 박우진, 라이관린, 윤지성, 황민현, 배진영, 하성운)은 지난해 6월 16일 종방한 엠넷 예능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 시즌2를 통해 결성된 프로젝트 그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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