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장동건이 악역으로 스크린 첫 사극에 도전한다.
지난달 28일 장동건은 영화 ‘창궐’ 제작보고회에서 “데뷔 초창기에 일지매라는 드라마로 사극을 해봤고, 이번이 두 번째 작품인데 작품을 선택하고 굉장히 좋은 기회라고 생각했다”고 밝힌 장동건은 이번 영화에서 미치광이 왕 ‘이조’의 뒤에서 모든 권력을 좌지우지하는 병조판서 김자준역을 맡았다.
장동건은 두 번째 사극 도전에 대해 “사극이라는 것에 대한 부담은 크지 않았다. 하지만, 한복을 입어야 할 때 외국사람이 입은 것 같다는 이질적인 느낌이 든다는 소리를 많이 들어서 걱정을 많이 했는데 분장 테스트를 하면서 제가 봐도 굉장히 어울리더라. 나이가 드니까 이제 슬슬 어울리는게 아닐까 하고 생각했다”고 말하며 현대극에서 이어온 젠틀한 이미지에 이어 사극에서 보여줄 새로운 모습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고소영의 남편 장동건의 나이는 1972년생으로 올해 47세다.
장동건의 아내 고소영의 나이는 47세로 장동건 고소영부부는 동갑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02 21:4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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