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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스타그룹, 해외 시장 진출 위해 “사단법인 한국매니지먼트연합과 MOU체결...글로벌 시장 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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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블록체인 기술과 엔터테인먼트 산업을 결합해 4차 산업을 선도하는 케이스타 그룹이 K-POP, K-Contents, K-Culture의 전세계 확산을 위한 광폭 행보중이다. 

2일 케이스타 그룹은 싱가포르 현지 법인인 ‘콘텐츠딜’에 투자를 결정하고 블록체인 기반의 콘텐츠 거래소를 세워 웹툰, 음원, 비디오 클립 콘텐츠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어 사단법인 한국매니지먼트연합(회장 신주학)과 K-POP 콘텐츠 공급 및 제주도 공연 진행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케이스타 그룹 제공
케이스타 그룹 제공

이번 업무 협약을 계기로 글로벌 시장을 정조준하고 세계 시장 진출에 가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지난 1일에는 웹툰 플랫폼인 코미카엔터테인먼트와 콘텐츠 공급 계약을 맺었다.

2016년 8월 설립된 한국매니지먼트연합은 스타제국, YMC엔터테인먼트,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스타쉽엔터테인먼트, 바나나컬쳐엔터테인먼트, 플랜에이엔터테인먼트, DSP미디어 등 대중음악 및 문화예술산업 종사자 약 350여 명이 속해있는 단체다.

정당한 연예산업 질서를 개발하며, 대중 음악 공연 및 음반 제작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 산업의 발전을 선도하고 있다.

케이스타 그룹은 지난 8월 ‘코리아 뮤직 페스티벌(KMF)’을 비롯해 ‘아시아태평양 스타어워즈(APAN Star Awards)’,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AAA)’의 메인 스폰서를 잇따라 맡으며 엔터테인먼트 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또한 지난달 2일 폐막한 제18회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선 공식 후원사로 참여해 아시안게임과 관련된 공연을 담당해 아시아 전역에 K-POP의 위상을 높였다. 

최근에는 블록체인 기술과 엔터테인먼트 비즈니스 모델이 결합된 암호화폐 StarKST(스타코인)을 코인제스트에 상장했다. 

케이스타 그룹 관계자는 “사단법인 한국매니지먼트연합과의 긴밀한 협력관계를 계속해서 유지해 나가겠다”며 “앞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K-POP, K-Contents, K-Culture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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