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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문으로 들었쇼(풍문쇼)’ 배우 박환희, 알고보니 7살 난 아들 있다... 전 남편 바스코 여자친구의 저격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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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진병훈 기자) 1일 ‘풍문으로 들었쇼(풍문쇼)’에서는 싱글맘 스타 배우 박환희에 대해 다뤘다.
박환희는 올해 29세로 데뷔 전 미모도 뛰어나 쇼핑계에서는 송혜교로 불렸다고 한다.
2011년 래퍼 바스코와 결혼했으나 1년 3개월 만에 이혼했다. 아쉬운 점은 바스코가 세 차례나 대마초 흡연을 한 사실이 있다. 현재는 빌스택스로 이름을 바꿨다.
박환희는 SNS를 통해 아들의 남다른 사랑을 밝히기도 했다.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방송 캡처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방송 캡처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방송 캡처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방송 캡처

그런데 바스코의 일반인 여자친구가 박환희의 SNS를 반박하는 듯한 글을 올려 논란이 일었다.
그 글에는 박환희의 여자친구, 바스코와 아들, 이렇게 세 사람의 사진이 올라왔다.
그러면서 하는 말이 사실 저는 아들만 셋(바스코, 바스코의 아들, 반려견)이 있으며 남자 복이 타고났다고 했다.

그러면서 거짓말쟁이 극혐이라고 마무리해 박환희를 저격하는 글이라는 해석이 분분했다.
박환희 하면 이혼과 아이라는 두 단어가 따라다니고 있다. 젊은 배우로서는 부담스러운 수식이다.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는 매주 월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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