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더 보이즈(THE BOYZ)의 가을 카툰 화보가 공개됐다.
‘더스타’ 매거진 10월호를 통해 공개된 더 보이즈는 ‘만화’를 주제로 진정한 ‘만찢남’의 자태를 선보였다.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최근 수상한 소리바다 어워즈 신인상에 대한 소감을 묻자 “저희를 믿고 함께 해주셨던 팬클럽 더비와 회사 그리고 많은 스태프 덕분이라 생각한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해서 기대 이상의 모습을 보여드리겠다” 고 의지를 밝혔다.
‘미래의 더 보이즈를 상상한다면?’에 대한 질문에 주학년, 주연, 현재, 상연, 선우, 활, 큐, 에릭, 영훈, 뉴, 케빈은 “대중에게 인정받고, 사랑받는 그룹이 될 것 같다. 그리고 각자가 원하는 또 다른 분야에서도 활동하고 있을 것 같다”고 밝혔다.
또 어떤 그룹으로 기억되고 싶은지에 대해서는 멤버 모두 “많은 사람들에게 영감을 줄 수 있는 12명의 아티스트, 그래서 누군가에게 꿈이 될 수 있는 그룹이 됐으면 좋겠다”고 소망을 전했다.
이들에게 행복한 삶의 기준과 지수에 대해 묻자 주연, 현재, 상연, 선우, 활, 큐, 에릭, 영훈, 뉴, 케빈은 “기준을 고르기가 힘들다”, 주학년은 “아직 성공에 목마르다. 갈 길이 멀기 때문에 10점 만점에 3점”, 제이콥은 “컴백과 동시에 10점”이라며 각자 행복 지수에 대해 말했다.
마지막으로 더 보이즈에게 팬클럽 ‘더비’에 대한 질문에 “저희에게 영원한 넘버원”이라며 팬클럽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며 인터뷰를 마무리 했다.
더 보이즈의 진정한 ‘만찢남’ 가을 카툰 화보와 인터뷰는 ‘더스타’ 10월호에서 만나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