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민성 기자) ‘나 혼자 산다’ 한혜진이 코시술 의혹에 대해 해명했다.
지난달 28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건강을 점검하는 한혜진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한혜진은 무릎 건강을 체크하기 위해 병원을 찾았다.
하지만 한혜진은 무릎 엑스레이를 찍기에 앞서 얼마 전 방송에서 코 시술 논란을 해명하고자 코 엑스레이를 찍었다.
그는 전현무와 놀러갔을 때 넘어져 코가 부러졌었다고 해명했으며 부러졌을 당시와 현재 엑스레이 사진을 모두 공개했다.
이어 “코 뼈가 아주 잘 붙었다”는 의사의 말에 “내심 수술을 해야된다는 말을 기다렸다. 명분이 생기는거니까”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연인 전현무는 “코 안 해도 된다”라며 남다른 사랑꾼의 면모를 보이기도 했다.
한편, 한혜진이 출연하는 MBC ‘나 혼자 산다’는 독신 남녀와 1인 가정이 늘어나는 세태를 반영해 혼자 사는 유명인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01 07:4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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