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양인정 기자) 박주호의 딸 나은 양의 밝은 미소가 눈길을 끈다.
지난 30일 박주호의 아내 안나 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Yup. She's mine”이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환하게 웃고 있는 나은 양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보는 이들을 절로 미소 짓게 만드는 사랑스러움이 눈길을 끈다.
한편 2011년부터 3년간 FC바젤에서 활약한 박주호는 당시 구단의 통역사였던 안나 씨를 만나 결혼에 골인, 2015년에 나은 양을 얻었다.
박주호와 나은 양, 안나 씨가 출연 중인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아내 없이 아이들을 돌보는 연예인 아빠들의 육아 도전기를 그린다.
KBS2에서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방송.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01 07:1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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