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하나뿐인 내편’에서는 윤진이가 화가 난 이혜숙을 위해 정은우와 파스타를 만들지만 냉담한 반응에 실망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29일 방송된 KBS2 ‘하나뿐인 내편’에서는 다야(윤진이)는 결혼을 반대하며 화를 내는 엄마 홍실(이혜숙)을 위해 이륙(정은우)과 파스타를 만들었다.
둘이 알콩 달콩 만들고 있을때 고래(박성훈)가 들어와서 “엄마는 시장에 갔고 올때가 됐다”라고 말했다.
이때 홍실(이혜숙)이 들어왔고 이륙(정은우)을 보고 “이륙이 내가 한 말을 어떻게 들었던 거냐? 나는 결혼 반대이고 둘이 만나지도 말라”고 말하며 화를 냈다.
다야(윤진이)와 돌아오는 길에 이륙(정은우)은 “이렇게 까지 결혼해야 되나라고 생각했다”라고 말했고 이 말에 다야(윤진이)는 실망하게 됐다.
또 다야(윤진이)는 “엄마 이유가 뭐냐?”라고 물었고 홍실은 “내 딸 싫어하는 집안 나도 싫은거지”라고 하며 얼버무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9/29 20:4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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