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아스날 FC 소속 골키퍼 페트르 체흐(36)가 SNS서 게임캐릭터에 대한 이의를 제기해 웃음을 주고 있다.
체흐는 지난 27일 자신의 트위터에 “틀렸어...난 넥타이를 맨다고”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피파 19’ 속 스크린샷을 게재했다.
공개된 스크린샷 속 체흐는 계약 관련 미팅서 깔끔한 정장 차림이다. 특히 넥타이도 매지 않고 헤드기어를 쓴 그의 캐릭터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EA 일 대충하네”, “정말 저러는 건 아니죠?”, “표정이 진지해서 더 웃겨” 등 유쾌한 반응을 보였다.
1998년 프로로 데뷔한 체흐는 2004년부터 2015년까지 첼시 FC서 활약했으며, 2015년부터는 아스날 FC의 안방마님으로 활약중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9/28 16:1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