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아이오아이와 위키미키 멤버 김도연이 코스모폴리탄을 통해 가을 화보를 공개했다.
트렌디한 아이 메이크업에 도전한 김도연은 아몬드빛 그라데이션 룩을 선보였다.
김도연은 20살이 된 지금과 이전과의 차이점을 묻는 질문에 “우선 저 자신에 대한 생각이 많아졌어요. 그리고 나에게 어울리는 헤어와 메이크업이 무엇인지 고민하게 된 것도 큰 차이점인 것 같고요” 라고 밝혔다.
또한 “화장품 쇼핑은 온라인 대신 직접 매장에 가서 사는 편이에요. 제 취미 중 하나가 시간날 때 혼자서 돌아다닌 건데, 그때마다 꼭 매장에 들러 이것저것 구입하곤 해요. 일부러 마스크도 쓰지 않고 편하게 다녀요. 가끔 팬분들이 알아보면 인사도 하고 같이 사진도 찍으면서 그 순간을 즐기려고 해요”라고 소탈한 매력을 내비쳤다.
마지막으로 당분간은 위키미키 앨범 막바지 작업으로 바쁘겠지만 이번 앨범을 통해 위키미키 팬이 더 많이 생길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9/28 16:0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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