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기안84, 비염 걸린 날 갯벌체험…“늙어가니 마음이 측은지심”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만화가 기안84(나이35세)가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27일 기안84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염 걸린 날 갯벌체험. 게 잡았다 살려주니, 눈만 둥둥 뜬체 눈치를 보는 너의 모습은 이곳과 다를바 없다. 뻘속에서 여자도 만나고 알도까고 잘살기를. 늙어가니 마음이 측은지심....”이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휴지로 콧구멍을 막은 기안84를 비롯해, 갯벌체험을 즐기고 있는 그의 모습이 담겼다.

기안84 인스타그램
기안84 인스타그램

의욕이 없어 보이는 기안84 표정이 웃음을 자아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표정 너무 뭇겨요ㅋㅋㅋㅋ”, “비염 고생하시네요ㅠㅠ”, “오빠도 얼른 좋은 사람 만나길 바래요~”, “하차는 절대 안돼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기안84가 활동 중인 포털사이트 네이버 웹툰 연재 작가들의 수입은 연 평균 2억원을 호가하는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Tag
#기안84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