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박하선이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21일 박하선은 자신의 SNS에 “비가 내렸잖아 #가을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맥주 한 잔의 여유를 즐기고 있는 박하선이 담겼다.
밀짚모자를 쓴 그의 사랑스러운 미소가 시선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하선씨 긴 머리가 정말 잘 어울리네요~”, “류수영씨랑 데이트 중이신가요!”, “애기 엄마되고 더 예뻐지신 것 같아요”, “항상 응원합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박하선은 지난 2005년 SBS 드라마 ‘사랑은 기적이 필요해’를 통해 데뷔 후 드라마 ‘쓰리 데이즈’, ‘유혹’, ‘혼술남녀’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지난해 1월에는 MBC 드라마 ‘투윅스’로 인연을 맺은 류수영과 결혼해 부부의 연을 맺었다.
박하선과 류수영은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9/27 06:4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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