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민성 기자) 경부고속도로 상행선 청주시 흥덕구 강내면 학천리 청주나들목 인근에서 고속버스 3대가 잇따라 추돌했다.
26일 오후 7시 20분께 일어난 사고로 버스 운전기사 등이 크고 작은 상처를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충북도소방본부 관계자는 “버스운전자를 포함해 크고 작은 상처를 입어 병원으로 이송한 인원이 30명 정도”라고 말했다.
사고 수습의 여파로 이 구간의 차량 통행에 정체도 빚어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9/27 06:0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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