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26일 방송된 SBS ‘빅픽처 패밀리’에서는 한 가족이 사진을 찍으러 찾아왔다.
부부는 중국에서 만나 결혼했고 작년에 아이를 낳았다고 했다.
우효광은 “저희 사진관을 찾아주셔서 감사하다. 전문가가 아니라도 양해 부탁드린다”며 중국어로 인사했다.
이어 아빠 품에 안겨있는 아기를 보며 “제 아들은 저를 아직 못 알아보는 것 같다. 왜냐하면 제가 아이가 태어나자마자 촬영을 왔다”고 말했다.
우효광은 인터뷰에서 “저와 제 아내, 저희 아이가 생각났다. 그분들이 아이와 같이 있는 모습을 보면서 가족이 생각났다”며 가족에 대한 그리움을 밝혔다.
SBS ‘빅픽처 패밀리’는 추석특집 2부작으로 방송됐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9/26 19:2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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