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강석우 딸 강다은이 연예기획사와 전속계약을 맺고 본격적인 배우 생활을 시작했다.
강다은이 전속계약을 맺은 샛별당 엔터테인먼트 대표는 “강다은과 전속계약을 맺었다. 곧 오디션을 보는 등 배우로서의 생활을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강다은은 오래 전부터 배우가 꿈이었던 친구다. 연기에 대한 기본기가 탄탄해 기대가 크다”고 덧붙였다.
강다은은 지난 2015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 - 아빠를 부탁해’에 강석우와 함께 출연했었다. 당시 이경규 딸 이예림, 조민기 딸 조윤경, 조재현 딸 조혜정도 함께 출연했다.
배우 강석우는 최근 화보에서 인터뷰를 통해 연기자의 길을 걷고 있는 딸 강다은에 대해 “1년 9개월째 오디션만 보는 중이다. 사람들은 아버지가 밀어주면 될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그렇게 한 작품 하는 것보다 스스로 뚫고 나아가는 것이 중요하다”며 “연기자가 되는 것은 그 아이의 몫”이라고 단호한 아버지의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9/21 11:3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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