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모델 최소라가 상의를 입지 않은 채 적나라한 몸매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17일 최소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매 시즌 옷을 대충 입다가 “이번시즌은 신경 좀 쓰자...” 라고 다짐하고 옷 코디하느라 방은 엄청더러워졌지만, 반응이 좋아서 행복하다. 하하하. 하지만 런던, 밀란,파리는 다시 대충입을 예정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소라는 롱부츠에 상의를 탈의한 채 손으로 가슴을 가린 모습이다.
최소라는 키 179cm에 46kg이라고 말해 놀라운 몸무게를 밝혔다.
엄청난 다리 길이만큼 눈에 띄는 마른 몸매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모델답게 옷을 입은 사진 역시 남다른 포스를 풍겼다.
최소라의 ‘넘사벽’ 몸매를 본 네티즌들은 “다이어트 비법 좀”, “쏘라님 항상 건강챙기세욤 :) 너무 멋있다가도 불쑥 그런 생각이 나네요”, “와 쇄골 팔 다리 다 멋있어요 진짜 모델 하시려고 태어나신분 같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최소라는 과거 라이브 방송에서 “누누이 말하지만 절대 나를 다이어트 롤모델로 삼지 말라”고 경고했다.
그는 다이어트를 할 경우 “스트레스도 많이 받고, 잠도 못자니 몸이 정말 걸레가 된다. 화장도 잘 안 먹고, 푸석푸석해지고 탈모가 온다”며 부작용을 솔직하게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