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이윤지와 정우가 KBS 연기대상 시상식장에서 인증샷을 공개했다.
연말 시상식은 그 동안 만나지 못했던 배우들의 재회가 이루어지는 공간이다. 올 한 해를 바쁘게 보냈던 정우와 이윤지가 KBS2 연기대상으로 향하는 길에 만났다.
두 배우는 3년 전 드라마 ‘민들레 가족’에서 형부와 처제로 출연한 인연이 있다. 시상식장으로 향하는 복도에서 우연히 마주친 이윤지와 정우는 함께 입장하며 내내 안부인사를 주고받았다.
공개된 사진 속 이윤지와 정우의 표정에는 장난기가 가득하다. tvN '응답하라 1994'의 김재준 역으로 2013년을 들썩이게 만든 정우는 브이 포즈로 눈길을 모았고 이윤지 역시 시종일관 유쾌하게 정우와 담소를 나누며 반가움을 표현했다.
이날 남자 신인상을 받은 정우의 수상소감을 진지하게 경청하는 이윤지가 살짝 눈물을 글썽여 궁금증을 모았다. 이전에 작품을 함께한 인연을 회상하고 정우의 진심 어린 소감에 감화 받았다는 후문이다.
두 배우의 의외의 친분에 팬들 역시 깜짝 놀랐다. 사진을 본 팬들은 "의외의 인맥이다""둘이 같이 작품해도 좋겠다", "정우 수상소감때 이윤지가 진지하게 듣던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윤지는 KBS 2TV '왕가네 식구들'에서 시아버지의 구박에도 꿋꿋한 왕광박 역으로 사랑 받고 있으며 정우는 차기작을 검토하는 중이다.
연말 시상식은 그 동안 만나지 못했던 배우들의 재회가 이루어지는 공간이다. 올 한 해를 바쁘게 보냈던 정우와 이윤지가 KBS2 연기대상으로 향하는 길에 만났다.
두 배우는 3년 전 드라마 ‘민들레 가족’에서 형부와 처제로 출연한 인연이 있다. 시상식장으로 향하는 복도에서 우연히 마주친 이윤지와 정우는 함께 입장하며 내내 안부인사를 주고받았다.
이날 남자 신인상을 받은 정우의 수상소감을 진지하게 경청하는 이윤지가 살짝 눈물을 글썽여 궁금증을 모았다. 이전에 작품을 함께한 인연을 회상하고 정우의 진심 어린 소감에 감화 받았다는 후문이다.
두 배우의 의외의 친분에 팬들 역시 깜짝 놀랐다. 사진을 본 팬들은 "의외의 인맥이다""둘이 같이 작품해도 좋겠다", "정우 수상소감때 이윤지가 진지하게 듣던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4/01/04 01:5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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