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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 폭행 혐의’ 구하라, “이 소동 끝내고 싶다” 사과 입장 전해…논란 종결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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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신아람 기자) 남자친구와 폭행 사건으로 논란을 일으킨 구하라가 사과의 말을 전했다.

19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구하라는 “먼저 며칠간 소동으로 팬과 대중에게 심려를 끼친 점, 깊은 사과의 말씀 드립니다”라며 “이제, 걷잡을 수 없이 커져버린 이 소동을 끝내고자 합니다”라며 공방전을 멈추고 싶다고 밝혔다.

또한 지난 18일 논란이 됐던 카라 전 멤버 강지영 ‘팝콘 논란’에 대해서도 “언급할 가치도 없는 일이다. 서로 그런 사이가 아니다”라고 말했다.

앞서 강지영은 18일 sns에 팝콘 사진을 게재, 일각에서는 구하라는 조롱하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일었다.

구하라/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구하라/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한편 두사람은 뷰티 프로그램 ‘마이 매드 뷰티 다이어리’를 통해 처음 만나 3개월 동안 만남을 이어왔다.

청담동 유아인으로 유명한 구하라 전 남자친구 최종범은 헤어디자이너다.

지난 13일 남자친구가 구하라에게 폭행을 당했다며 경찰에 신고하면서부터 사건이 시작됐다.

폭행이 발생한 장소는 구하라 자택으로 남자친구 결별 요구에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러나 구하라는 쌍방폭행을 주장하며 진단서와 함께 폭언과 협박을 받았다는 카카오톡 내용을 언론에 공개했다. 

구하라는 현재 경찰 조사를 모두 마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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