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영화 ‘신과 함께’ 측이 ‘신과 함께-죄와 벌’의 온라인 불법 다운로드·유포와 관련, 법적 대응에 나섰다. 17일 제작사 리얼라이즈픽쳐스에 따르면, ‘신과 함께-죄와 벌’ 불법 업로더 중 악질로 판단된 이들을 저작권법 위반·방조죄로 형사고소했다. 고소를 당한 일부는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리얼라이즈픽쳐스는 “최근 기승을 부리고 있는 영화 불법 유포로 많은 영화산업 종사자들과 정당한 대가를 지불한 소비자들이 불의의 피해를 입었다”며 “선처나 합의 없이 지속적이고 강력한 법적 대응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9/17 16:0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
Tag
#신과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