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이제니(나이 40세)가 연예계 은퇴 이후 15년 만에 시청자와 만난다.
오는 15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되는 TV조선 ‘꿈꾸는 사람들의 도시 - 라라랜드(이하 ‘라라랜드’)’에는 이제니의 LA 라이프가 공개된다.
지난 6일 ‘라라랜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공개된 예고편에서 이제니는 “오랜만에 찾아뵙는다”고 인사를 건넸다.
올해 한국 나이로 마흔(40세)이 됐다는 그. “솔직하게 다 보여드리고 싶다. 있는 그대로의 제 모습”이라고 말해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더했다.
이제니는 지난 2004년, 드라마 ’황태자의 첫사랑’을 마지막으로 모든 연예 활동을 접고 LA로 떠난 뒤 웹디자이너로 활동하며 화려한 제 2의 인생을 꾸려나가고 있다.
방송에서는 그 동안 한 번도 공개되지 않은 그의 리얼한 일상이 가감없이 공개될 예정이다.
TV조선 ‘라라랜드’는 자신만의 꿈을 찾아 당당한 삶을 살고 있는 여자들의 일상을 관찰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 15일 오후 10시 50분 첫 방송.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9/14 16:3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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