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안용준 아내(부인) 베니가 급 여행을 한 사연을 공개했다.
13일 베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징어순대가 먹고싶어서 급속초 슝슝- 쌍브이 날리고날리고~먹고. 또먹고.또다시 먹고.시장가서 또 오징어순대 포장해서 왔음 ㅋ#오징어순대사랑 #따라올자없지요암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베니는 남편 안용준과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오징어순대를 먹기 위해 급 속초로 떠나 속초 앞바다를 배경으로 삼아 셀카를 찍어 게재해 팬들의 이목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너무 이쁜 부부!!! ^^* 난 언제쯤!”, “나중에 우리집 놀러오면 오징어순대 꺼내어 드릴게요!”, “6인분만 보내줘. ㅋㅋ” 등의 반응을 보였다.
상상밴드 출신의 가수 베니는 배우인 안용준과 지난 2015년 결혼식을 올려 화제를 모았다.
베니와 안용준의 나이 차이는 9살로 알려졌다.
1978년생인 가수 베니의 나이는 올해 41세이며 1987년생인 안용준의 나이는 올해 32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9/14 14:5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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