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양인정 기자) 대장암 투병 끝에 2011년 9월14일 야구팬들의 곁을 떠난 롯데 자이언츠의 전설 최동원 감독 7주기 추모행사가 14일 오후 5시 사직구장 최동원 동상 앞에서 개최된다.
최동원야구교실 어린이와 학부모, 최동원팬클럽 회원들과 어머니 김정자 여사 등 200여명이 참석한다.
사단법인 최동원기념사업회(이사장 박민식)이 주관하는 이번 7주기 추모행사에는 두 번이나 최동원상을 수상한 KIA 양현종이 최동원야구교실 어린이들이 마음 놓고 야구 연습을 하라는 뜻으로 야구공 300개를 후원한다.
한편 ‘무쇠팔 최동원 어린이 무료야구교실’을 후원하고 있는 서호도시개발(대표이사 이주환), 송도해수피아(대표 정수범),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의 후원금 전달식도 함께 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9/14 14:3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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