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모델 임보라가 방송 MC로서 포부를 밝혔다.
임보라는 지난해 4월 래퍼 스윙스와 연애 사실을 알려 화제가 됐다.
임보라는 ‘팔로우미10’ 제작발표회 당시 스윙스에 관한 질문을 받았다. 그는 “스윙스를 만날 때는 입술과 립 제품 색깔은 신경을 쓰는 편이다”며 “게스트로 출연할 줄 알았는데 MC가 됐다. 오빠가 앞으로 응원한다고 축하해줬다”고 말했다.
또 임보라는 첫 MC를 맡는 소감을 전했다. 그는 “저는 좀 느린 사람이라 MC가 많이 부담됐다. 평소 표현하는 것에 있어 차분한 사람이라 이번 기회를 통해 좀 더 색다른 모습 보여드리고 싶었다”고 전했다.
임보라는 “SNS를 통해 뷰티에 관한 문의가 제일 많이 온다. 처음에는 답변을 다 해줬지만 질문이 끝도 없더라. 이번에 ‘팔로우미10’은 라이브 방송이니 제가 보여드릴 수 있는게 많다. 제품 말고도 팁을 많이 공유하고 싶다”고 프로그램 합류하는 포부를 전했다.
임보라 출연하는 패션앤 ‘팔로우미10’은 오는 20일 오후 7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9/14 10:2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