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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경찰’ 걸스데이 유라, 울산 고래 보호 사회적 기업 우시산 고래텀블러 인증샷…“좋은일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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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울산광역시 출신 연예인인 걸그룹 걸스데이 유라가 울산 고래 보호와 바다 환경 보존 도우미를 자청했다.

지난 11일 유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울산 고래 보호와 바다 환경 보존을 위한 사회적 기업 우시산의 고래 텀블러 인증사진을 게재했다.

유라는 “#우시산 고래텀블러 이 텀블러는 어르신등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을 돕고, 사라져가는 울산의 고래와 바다환경을 보호하는 사회적 기업 #우시산에서 구입했습니다. 지금 #네이버펀딩 에서도 우시산 후원중이니 후원하고 예쁜 텀블러도 받고 바다보호도 함께해요 #좋은일은함께”라는 글로 참여를 독려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라는 예쁜 고래 텀블러를 들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걸스데이 유라 인스타그램
걸스데이 유라 인스타그램

특히 유라는 후원도 하고 텀블러도 받으며 일석이조 인증샷을 해 팬들의 이목을 끈다.

유라가 구매 인증한 사회적 기업 우시산은 울산 고래와 관련한 문화유산 보호와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을 도맡고 있다. 지난 2015년 3명의 어르신을 고용해 ‘갤러리카페 연’을 열었다. 현재는 마을행복공방, 고래박물관 기념품점, 고래문화마을 우체국을 운영하고 있다.

우시산의 네이버 해피빈 펀딩은 다음 달 10일까지 진행된다. 유라가 인스타그램에 게시글을 남긴 후 펀딩에 참여한 누리꾼의 수도 늘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이 펀딩의 보답으로 제공되는 작품들은 젊은 작가와 청년들이 낸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실버 자원봉사자들이 우시산에서 운영하는 카페에 모여 직접 제작한 것이다. 우시산에서는 현재 실버 바리스타와 경력단절 여성 등 정직원 10명, 자원봉사자 15명이 함께 일하고 있다.

유라는 MBC 에브리원 ‘바다경찰’에 출연해 해상경비, 해난구조, 해상환경 보존 등 바다를 지키는 각종업무를 수행하고 지난 10일 퇴소식을 열었다.

걸스데이 유라는 이 과정에서 바다에 대한 소중함을 느끼고 생활 속 작은 실천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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