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이윤성, “한남동 부동산 팔고 1억 ↑…남편 홍지호는 ‘잘 털어버렸다’ 해”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이윤성(나이 46세)이 쉽지 않았던 부동산 재테크 경험담을 털어놨다.

과거 방송된 JTBC ‘슈퍼리치2’에 출연한 이윤성은 “서울 한남동에 뉴타운 3지구를 가지고 있었다. 부동산에서 연락이 오길래 ‘어느 정도 가격을 제시하면 팔 의사가 있다’고 말했는데, 때마침 밤에 전화가 왔다”고 말했다.

하지만, 그날 남편 홍지호는 장례식장에서 있어 연락을 취하기가 쉽지 않았고, 의논을 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고.

JTBC ‘슈퍼리치2’ 방송 캡처
JTBC ‘슈퍼리치2’ 방송 캡처

이윤성은 “일단 가계약금을 모르고 받았다. 계약서를 안 썼기 때문에 나 딴에는 아무 문제가 없을 거라고 생각했다”며 “위약금 2배를 포기했어야 하는데, 그게 아까워서 그 자리에서 팔게 됐다”고 말했다.

또, 그는 “살고 있는 집이 아니었기 때문에 세입자가 계속 바뀌지 않나. 세입자가 나와 안 맞을 때도 있다. 남편은 그런 걸 신경쓰고 싶어하지 않는다. ‘그럼 잘 털어버린거야’라고 했는데, 그 돈이 너무 차이가 나니까 지금은 너무 속상하다”고 말했다.

이윤성은 2005년에 치과의사 홍지호(나이 57세)와 재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