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CJ ENM 게임채널 OGN은 9월 16일(일) 낮 2시 서울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18 MK챌린지 with 배틀그라운드(배그)’를 생중계한다.
‘2018 MK챌린지’는 올 해 3회째 대회를 맞고 있는 e스포츠 대회로 해마다 새로운 종목으로 열리는 아마추어 e스포츠 대회다. 1회 때는 오버워치, 2회는 펜타스톰으로 대회가 열렸고 올 해는 배틀그라운드(배그)로 치러진다. 이 대회는 주식회사 더플레이엔터테인먼트(대표 강범준)가 주관하고 매일경제가 주최하며 펍지주식회사, 로지텍, 오피지지 등이 후원사로 참여했다.
‘2018 MK챌린지 with 배틀그라운드’는 같은 대학교에 재학중인 학생 4인에서 6인으로 이루어진 스쿼드로 참여해 예선에서 선발된 16개 팀이 결선에 진출한다. 예선은 9월 8, 9일 양일간 온라인으로 진행되었고 결선은 9월 16일 오후 2시 서울 상암동 OGN e스타디움 2층 페이스북 게이밍 아레나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결선은 5라운드까지 진행되며 맵과 경기 시점은 1라운드 미라마-3인칭, 2라운드 에란겔-3인칭, 3라운드 사녹-1인칭, 4라운드 에란겔-1인칭, 5라운드 에란겔-3인칭으로 진행된다.
OGN이 늘어지는 중간 점검 없는 명품 생중계를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