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오늘밤 김제동’에서 김제동이 남북공동연락사무소 개소 소식을 언급했다.
12일 KBS1 ‘오늘밤 김제동’에서는 ‘D-6 3차 남북정상회담 평양행’ 특집 등을 진행했다.
한반도의 군사적 긴장 완화, 평화정책을 위한 상시 합의가 가능한 남북공동연락사무소가 오는 14일 개성공단에 개소할 예정이라고 이날 보도됐다.
남북 당직자가 함께 상주하는 24시간 소통 채널로, 판문점 선언에도 이에 대한 두 정상 간의 합의가 담겨 있다.
이에 김제동은 “여러 가지 의미가 있는 것이다. 8월에 있었던 이산가족 상봉 자리에서 서로 전화번호 교환한 가족들 있었다는데, 이분들도 서로 보고 싶을 때 언제든지 전화할 수 있게 됐으면 좋겠다. 시간이 얼마 없다”고 말했다.
KBS1 시사 토크쇼 ‘오늘밤 김제동’는 매주 월요일부터 목요일 밤 11시 3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9/12 23:4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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