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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반장’ 강진 여고생 살인사건, 공소권 없음으로 검찰에 송치됐으나 여러 의문점 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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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진병훈 기자) 지난 6월, 전남 강진 야산에서 여고생 살인사건이 발생했다.
피해자 아버지 친구 김 씨의 단독 범행으로 결론이 났으나 경찰은 공소권 없음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여러 의문점이 남는데 12일 ‘사건 반장’에서 살펴봤다.

JTBC ‘사건 반장’ 방송 캡처
JTBC ‘사건 반장’ 방송 캡처
JTBC ‘사건 반장’ 방송 캡처
JTBC ‘사건 반장’ 방송 캡처

김 씨는 아르바이트를 소개한다고 야산으로 유인해 살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애초에는 피해자 여고생을 엎고 가파른 능선을 올라갈 수 없다고 판단한여 공범이 있다고 추정했었다.
김 씨는 범행 2일 전에 수면제, 이발기, 낫을 준비했던 것으로 알려졌고 도구들에서 유전자가 발견되기도 했다.

그 외에 CCTV 없는 옛날 도로를 이용하고 블랙박스도 미리 끄고 휴대전화 없이 외출했다는 점, 범행 후 세착과 세탁 등 증거 인멸한 정황도 발견됐다.
경찰은 공소권 없음으로 검찰에 송치했으나 김 씨를 범인으로 판단하고 입건한 상태다. 단지 범죄 연루 정황을 발견 못 한 것이다.
JTBC ‘사건 반장’은 매주 평일 오후 3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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