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배우 윤진서가 영화 속 ‘팜므 파탈’ 매력으로 극찬을 받았다.
27일 저녁 압구정 CGV에서 열린 ‘그녀가 부른다’ 첫 관객과의 대화에 윤진서, 김민상, 박은형 감독과 함께 참석한 정재은 감독은 “’팜므 파탈’ 윤진서의 매력이 십분 발휘된 영화”라고 평했다.
정재은 감독은 “극 중 세 남자들의 집중적인 관심을 받으며, 매력을 발산하는 극 중 윤진서는 ‘팜므 파탈’ 한 마디로 정의가 가능할 것 같다”고 말해 영화를 본 관객들의 깊은 공감을 이끌어냈다. 26일 개봉한 신작 ‘그녀가 부른다’는 ‘마음이…’를 연출했던 박은형 감독의 두 번째 작품으로 윤진서는 자유로운 영혼이자 묘한 매력으로 사람을 끄는 여 주인공 ‘진경’역을 열연했다.
시끄러운 서울을 떠나 조용히 살고 싶어 시골로 떠난 20대 후반의 여자 주인공 ‘진경’에 대한 스토리로 진행되며, 사람들과 얽히지 않고 혼자 고립된 삶을 살던 그가 세 명의 남자들과 만나면서 생기는 소소하지만 특별한 일상 이야기들이 흡입력 있게 펼쳐진다.
‘차별화된 힐링 영화’라는 평을 받고 있는 이 영화는 작년 8~9월 폭염이 위력을 떨쳤던 영월에서 올로케 되었으며, 윤진서는 “여자들에게는 공감을 주고, 남자들에게는 여자를 탐구하게 하는 영화”라고 소개하기도 했다.
한편, 윤진서는 27일에 이어 28일 오후 2시와 4시, 신촌 아트레온과 상암 CGV에서 열리는 ‘그녀가 부른다’ 관객과의 대화에 참석해 관객들과 만났다.
27일 저녁 압구정 CGV에서 열린 ‘그녀가 부른다’ 첫 관객과의 대화에 윤진서, 김민상, 박은형 감독과 함께 참석한 정재은 감독은 “’팜므 파탈’ 윤진서의 매력이 십분 발휘된 영화”라고 평했다.
시끄러운 서울을 떠나 조용히 살고 싶어 시골로 떠난 20대 후반의 여자 주인공 ‘진경’에 대한 스토리로 진행되며, 사람들과 얽히지 않고 혼자 고립된 삶을 살던 그가 세 명의 남자들과 만나면서 생기는 소소하지만 특별한 일상 이야기들이 흡입력 있게 펼쳐진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3/12/29 12:2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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