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AOA 민아가 ‘복수노트2’에 카메오로 출연했다.
지난 10일 방송된 XtvN ‘복수노트2’에는 AOA 열혈팬 신준항(안미남 역)을 직접 만난 민아의 모습이 그려졌다.
방송에 앞서 민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복수노트2’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민아는 “복수노트2 다음주 방송! 제가 깜짝 출연하게 됐는데 본방사수 바랍니다아아아아 #9월10일 #담주월요일”이라고 카메오 출연 소식을 알린 뒤 “다들 잘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플라워프린트 원피스를 입고 카메라를 응시 중인 민아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더욱 예뻐진 민아의 상큼한 외모가 눈길을 끈다.
1993년생인 민아의 나이는 26세.
안서현, 김사무엘, 지민혁, 김지영, 김소희 등이 출연 중인 XtvN ‘복수노트2’ 10회는 11일 오후 8시 방송된다. 매주 월, 화요일 오후 8시 방송.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9/11 14:4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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