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 맛’ 방송 복귀…김정민, 과거 방송서 ‘천하제일상 거상’ 활발히 홍보…지금도 활동 중?

(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과거 김정민은 한 프로그램에 출연해 ‘거상’을 한다고 말했다.

김정민이 하는 거상은 경제전략온라인 게임으로 갓세븐(GOT7) 영재도 하는 게임으로 알려져있다.

E채널 ‘용감한 기자들2’에 출연한 김정민은 “거상에서 돈을 벌려면 당나귀를 사야 해요”라고 말해 거상을 열심히 설명했다.

김정민은 지난해 전 남자친구이자 사업가인 A씨와 소송이 불거지며 활동을 전면 중단했다. 지난 5월 양측은 서로를 상대로 제기한 소송을 모두 취하했다. 단 김정민을 상대로 공갈 등을 한 혐의에 대해 A씨는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지난 18일 선고 받았다.

김정민은 오는 16일 방송되는 TV조선 ‘연애의 맛’으로 방송 활동을 재 시작한다. 활동을 중단한지 약 1년 만이다.

10일 김정민은 “사실 떨리기도 하고 불안한 마음도 있었지만 녹화를 시작하면서 정말 행복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다른 분들께 부담이 될까 봐 걱정이 많았다. 제작진분들께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정민이 방송복귀하는 TV조선 ‘연애의 맛’은 대한민국 대표 싱글 스타들이 이상형과 연애하며 사랑을 찾아가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김정민 외 최화정, 박나래 등이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