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황누리 기자) 드라마 '칼과 꽃' 김옥빈이 7년만의 안방극장 복귀식을 치뤘다.
지난 7월 3일 방송된 KBS 2TV 새수목드라마 '칼과 꽃'에서 '무영' 역을 맡아 7년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 김옥빈에게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 김옥빈(Kim Ok Bin) / 해당 영상 캡처
'칼과 꽃'은 증오를 상징하는 칼과 사랑을 말하는 꽃으로 고구려를 배경으로 원수지간 선대의 어긋난 운명 속에서도 사랑에 빠지는 연인 '연충(엄태웅 분)'과 '무영(김옥빈 분)'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김옥빈은 '칼과 꽃'을 통해 7년 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하는 동시에 데뷔 후 처음으로 사극에 도전하며 더욱 화제를 모았다.
이날 방송된 1회에서 잔잔한 내레이션으로 극의 포문을 연 김옥빈은 고구려의 공주다운 위엄있고 강인한 모습에서 변복을 하고 저자거리를 드나드는 호기심 많은 소녀의 모습까지 다양한 매력을 보여주며 눈길을 끌었다. 또한 변함없는 외모와 고운 한복자태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3/07/04 11:1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