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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폼나게 먹자’ 채림, 엄마로 변신 ‘8년 만에’…7개월 아들 첫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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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폼나게 먹자’에 채림이 8년 만에 엄마가 되어 돌아왔다.

SBS ‘폼나게 먹자’에 MC로 한국 예능 프로그램에 복귀한 채림의 반가운 모습이 담겼다.

‘폼나게 먹자’는 사라져가는 국내의 희귀 식재료와 토종 음식을 소개하고, 스타 셰프들이 이를 재해석한 요리를 내놓으며 새로운 식문화를 제시하는 버라이어티다.

채림 아들 / SBS
채림 아들 / SBS ‘폼나게 먹자’ 방송캡처

식재료를 시식하기에 앞서, MC들의 식생활 보고서가 공개됐다. 그 중 채림은 생후 8개월의 아들은 품에 안고 등장했다.

채림은 수산시장에 들러 꼼꼼하게 날짜를 확인하며 이유식에 쓸 식재료를 찾았다. 그렇게 신선한 우럭을 구입한 채림은 집에 돌아와 아이가 먹기 좋게 요리하기 시작했다.

SBS ‘폼나게 먹자’는 금요일 오후 11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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