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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나믹 듀오, 2년 4개월만의 단독 콘서트…‘오후 8시 인터파크티켓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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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대한민국 최고의 힙합 그룹 다이나믹듀오가 2년 4개월만의 단독 콘서트 티켓 오픈에 뜨거운 티켓팅 전쟁이 펼쳐진다.

 

다이나믹듀오는 오는 11월 17, 18일 양일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2018 다이나믹듀오 단독 콘서트 <DDDD>(이하 ‘DDDD’)를 개최하며, 오늘(6일) 오후 8시 인터파크를 통해 단독으로 티켓을 오픈한다. 이에 인터파크티켓에 대한 마니아들의 관심이 커질 것으로 보인다.

 

이번 공연은 다이나믹듀오가 2016년 7월 이후 2년 4개월여 만에 개최하는 단독 콘서트이기 때문에 오늘(6일) 오후 8시 티켓 오픈과 함께 티켓팅 전쟁이 연출될 전망이다.

다이나믹듀오 콘서트
다이나믹듀오 콘서트 / CJ ENM

 

다이나믹듀오는 지난주 SNS를 통해 이번 콘서트 개최 소식을 알리며 신청곡을 받았고 이에 팬들은 무수한 히트곡들을 댓글로 달며 뜨겁게 호응, 올해 ‘DDDD’가 다이나믹듀오의 명곡 퍼레이드를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콘서트가 될 것임을 짐작케 했다.

 

지난 단독 공연에 이어 올해 콘서트에서도 내건 ‘DDDD’는 다이나믹(D) 듀오(D) 단(D)독(D)의 초성을 따서 지은 다이나믹듀오만의 콘서트 브랜드다. 단독 콘서트에서만 보여줄 새로운 무대와 그 동안 끊임없이 성장해왔던 음악에 대한 자신감 및 열정을 엿볼 수 있다.

 

2년 4개월 만의 단독 공연인 만큼 다이나믹듀오는 팬들의 오랜 목마름을 채우기 위해 야심하게 콘서트를 준비하고 있다. 지금까지 음원차트를 수놓았던 히트곡 퍼레이드는 물론, 쉽게 만나볼 수 없었던 최자, 개코의 개인 무대도 준비했다.

 

또한 다이나믹듀오는 오랫동안 기다려온 팬들의 기다림에 보답하기 위해 밴드, DJ 셋 등을 준비해 더욱 다채로운 사운드를 선사, 관객들의 오감을 만족시킬 전망이다.

 

다이나믹듀오는 2004년 데뷔 이후 발표하는 음반마다 대중과 마니아를 아우르는 큰 사랑을 받으며 ‘링 마이 벨’, ‘고백’, ‘출첵’, ‘어머니의 된장국’, ‘BAAM’, ‘거기서 거기’ 등의 히트곡을 냈다

 

또한 올해 초 발표한 신곡 ‘봉제선’ 역시 많은 사랑을 받으며 국민 힙합 듀오의 입지를 확고히 하는 것은 물론, 다양한 아티스트와 콜라보레이션 및 프로듀서로 역대급 행보를 이어나가고 있다.

 

‘2018 다이나믹듀오 단독 콘서트 <DDDD>’는 오는 11월 17~18일 양일간 개최되며, 티켓은 오늘(6일) 오후 8시 인터파크를 통해 오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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