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수현 기자) 김보민 아나운서가 남편 김남일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특히 한혜진, 한지민도 사랑한 짜장 떡볶이 집이 눈길을 끌었다.
5일 방송된 KBS 2TV 예능 ‘그녀들의 여유만만’에서 수다스러운 요리토크쇼가 진행됐다.
이날 떡을 더 맛있게 먹는 법에 대해 인절미, 떡국, 떡볶이가 언급됐다. 학창시절 학교 앞 낡은 분식점에 대한 떡볶이 추억을 소환했다.
추억의 분식 맛집을 찾아갔다. 즉석 짜장 떡볶이로 유명한 30년된 집이었다. 강남구에 위치한 이 떡볶이 집은 전골비주얼로 푸짐하게 나왔다. 수중기로 찐 달걀부터 치즈 넣은 볶음밥으로 화룡정점을 찍었다.
김보민은 “벽에 박지성 등 축구선수들 적혀있더라, 김남일은 내 것인데”라며 남편바보 모습을 보였다.
이어 “여긴 개인적 추억이 다 있는 곳, 한혜진, 한지민 등 미녀 배우들 모교 앞에 있다”면서
“여고생이었던 학생이 엄마돼서 오는 추억의 집”이라 전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9/05 10:1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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