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최현준의 아내 신소이가 아들 윤우 군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최근 신소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 꽃이 엄마한테 이쁜거같아 핑크색이 이쁘지않아? 쇼핑도 꽤나 잘 도와주는 남친같은 아들 여보야 긴장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신소이와 아들 윤우 군이 거울에 비친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쇼핑몰 CEO인 엄마를 둔 아들답게 센스있는 패션감각이 시선을 모은다.
특히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최현준과 신소이는 지난 2014년 5월 백년가약을 맺고 슬하에 아들 윤우 군을 두고 있다.
1985년생인 신소이의 나이는 올해 34세다.
한편, 두 사람이 출연하는 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는 결혼 이후 여성에게 보다 많은 책임과 희생을 요구하는 이 사회의 불합리한 관행을 과감하게 꼬집어낼 신개념 리얼 관찰 프로그램.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9/05 03:1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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