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한소희가 ‘백일의 낭군님’ 첫 방송을 앞두고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4일 한소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뚜둔”이란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소희는 카메라를 빤히 응시하고 있다.
캐릭터 머리띠를 쓴 그의 귀여운 모습이 시선을 끈다.
특히 한소희의 투명한 피부에 이목이 쏠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와 언니 너무 예뻐요ㅠㅠ”, “귀엽다 진짜”, “드라마 기대 중이에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소희가 출연하는 tvN ‘백일의 낭군님’은 완전무결 왕세자에서 졸지에 무쓸모남으로 전락한 원득과 조선 최고령 원녀 홍심의 전대미문 100일 로맨스 드라마다.
한소희는 2017년 SBS ‘다시 만난 세계’에서 이서원 역으로 데뷔하여, 같은해 MBC ‘돈꽃’에서 윤서원 역으로 첫 주연을 맡아 열연을 펼친 바 있다.
‘돈꽃’에서 ‘백일의 낭군님’으로 돌아온 그가 어떤 모습으로 대중들을 만날지 귀추가 주목된다.
9월 10일 첫 방송.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9/05 00:3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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